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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대리 입두포 04-14 | VIEW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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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구좌읍 평대리 4-47번지 동쪽 바다
성격 ; 어로시설(포구)
시대 ; 조선/조선후기
입두포(笠頭浦)는 구좌읍 평대리 외딴 자연마을이었던 갯마리에 있는 물머리라는 포구를 두고 이르는 말이다. 「제주삼현도」에 나와 있는 입두촌이라는 마을 이름을 취한 포구의 이름이다. 「제주삼현도」에서는 입두촌이 끼어 있는 해변에 입두포가 있다고 하였다. 입두촌은 구좌읍 평대리 동쪽에 있는 자연마을인 갯마리의 한자 차용 표기이다.
동쪽의 중머들코지, 서쪽의 설픈여코지로 말미암아 깊게 후미진 곳에 있다. 그 앞을 방파제로 막아 간단하게 포구로 만들었으며, 썰물 때에는 배를 붙일 수 없다. 포물선을 그리듯 물골이 나 있는데, 그 골을 물코라고 한다.
썰물에는 이웃 세화리 경계에 있는 중머들코지에 배를 붙여 두었다가 밀물을 타고 물코를 따라 배를 몰아 포구 안으로 들여 맨다. 포구의 동쪽 방파제는 세화리에 속한다. 지형 조건은 뛰어나나 조수 조건이 열악한 포구이다.
현재 입두포 주변 지역이 택지 보급의 목적으로 매립되었다. 옛모습은 모두 사라지고 콘크리트로 된 방파제로 바뀌었다.
《작성 18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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