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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복리 도아치물(도화치물, 용천수) 미사용 03-31 | VIEW : 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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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구좌읍 동복리 1505번지의 북쪽. 해녀촌 식당의 동북쪽 바닷가
시대 ; 미상(조선시대 추정)
유형 ; 수리시설(용천수)
제주에서는 마을에 중대사가 있을 때 집회나 공공의 회의를 목적으로 사람들이 모이는 도갓집(일종의 공회당 혹은 마을회관과 같은 역할)을 도아칩(도와칩)이라 한다. 이 집 근처 바다의 개라고 해서 도아칫개라 하고 여기서 나는 산물이라고 해서 도아치물이라 한다. 도화치물이라 쓰는 사람도 있다.
이 산물(용천수)은 코지(곶)의 용암바위를 의지하여 돌담을 쌓고 원형과 사각으로 식수통 2개와 빨래터를 만들어 사용한 물이다. 폭이 1.5m 이상 두껍게 쌓은 돌담이 옛 모습을 거의 유지하고 있긴 하지만 요즘은 거의 사용하지 않아 방치했기 때문에 돌담의 일부가 파손되었고, 식수통에는 쓰레기가 쌓이고, 빨래하던 공간에도 모래와 자갈이 가득 쌓여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게다가 물통 안에서 솟던 산물은 끊어져 버렸지만 다행히도 물통 밖 남측 경계에서 다시 용출한다.(제주의소리 고병련 글 참조) 남동쪽으로 계단이 놓여 있어 이 쪽으로 출입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지금은 그 쪽으로는 길도 없어졌고 잡초․잡목 때문에 접근하기조차 어렵다. 해녀촌 식당 서쪽으로 내려가서 동쪽으로 50m쯤 가면 도아치물이 보인다.
《작성 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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