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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녕리 해녀콩 서식지 04-29 | VIEW : 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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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구좌읍 김녕리 474-2번지 일대 바닷가
시대 ; 미상
유형 ; 자연유산(식물)

해녀콩은 덩굴성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엽병이 길며 3출엽으로서 질이 두껍고 표면은 짙은 녹색, 뒷면은 연두이며 정소엽은 도란상 원형 또는 거의 원형이고 길이 6-12cm, 나비 4-10cm로서 두꺼우며 표면에 복모가 드문드문 있다. 탁엽은 달걀모양이고 끝이 뾰족하며 길이 4~5mm로서 떨어지고 밑부분이 자라서 선으로 된다.
꽃차례는 액생하며 화경이 길고 마디가 굵어져서 선질(腺質)로 되며 각 마디에 꽃이 2-3개씩 달리고 꽃은 7-8월에 피며 연한 홍자색이고 길이 25~30mm이다. 포와 작은포는 달걀모양이고 길이 2-3mm로서 일찍 떨어지며 꽃받침은 길이 1cm정도로서 붉은빛이 돌고 5개의 열편중에서 위쪽 2개는 다소 크며 합쳐진다.

줄기는 길고, 처음에는 짧고 역향이며 털이 드문드문 나나 뒤에 없어진다. 열매는 협과로 다소 편평한 긴 타원형이고 처음에는 털이 있으며 길이 5-10cm, 나비 3-3.5cm로서 2개의 능선이 있다. 종자는 갈색이고 길이 15mm정도로서 타원형이다. 콩을 삶아서 낙태용으로 썼다. 제주도에서 해녀들이 원하지 않는 임신을 했을 때 삶아서 먹음으로써 낙태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주장이 있다.

우리 나라 해안에 자라는 것은 열대나 난대에서 자라는 해녀콩의 열매가 바닷물에 떠 운반되어 와서 자란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제주도에서는 이곳 외에도 비양도, 차귀도 등에 자생하고 있다. 금능리에도 자생지가 있는 것으로 소개되고 있다.
《작성 2020-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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