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희재한테 얘기를 듣고는 한번 와봐야지 했는데
실습이 너무 바빠서 주말이 되서야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네요~
실습을 하면서 수업을 대표수업1개를 포함해서 6개를 맡았는데
어찌나 준비할것도 많고 그런지.
그래도 애들 보면서 제가 초등학교 다닐때도 생각해보고
그러고 있답니다.
음 희재랑은 고등학교도 같이 대학교도 같이 오게됐어요.
뭐 일부러 그렇게 하려 한건 아닌데 그렇게 됐네요 ^-^;
뭐 좋아요 같이 있는 거 ~ ㅎㅎㅎ
진주에서 혼자 살았으면 더 힘들었을텐데 같이 있으니깐
의지도 되고~
선생님께서는 요새도 한달에 한번씩 현장학습 다니고 그러시나요?
아참, 할아버지 성함은
양자 인자 표자 입니다.
선생님 한번 뵙고 싶네요~
다음에 전화 드릴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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