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덕은 지금으로부터 약 200여년 전 제주시에 살았던 여성으로 장사로 큰 재산을 모았는데 제주도에 큰 흉년이 들어 사람들이 굶어죽게 되었을 때 자기 재산을 모두 내놓아 육지에서 쌀을 사다가 굶고 있는 사람들에게 무료로 나누어 준 분입니다. 이 일로 임금을 만나보고 금강산도 구경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임금을 만날 때에 '의녀반수'라는 벼슬도 받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 홈페이지 '문화재탐방'에서 참자볼 수 있습니다. 검색 창에 김만덕이라고 치면 찾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