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 2월 기행 때 예고했던 북촌리 집중탐구 계획입니다.
2월 25일 09:10까지
흥사단 사무실에 모입니다.
09:20에 출발하겠습니다.
북촌리는 현기영의 소설 '순이삼촌'의 배경이 되는 마을이고, 이 소설은 사삼사건의 학살 진상을 이 세상에 알린 최초의 소설로써 매우 깊은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이 소설을 한 번 읽고 오시는 게 이해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북촌리 출신으로 초등학교 교감이신 황요범 선생님께서 안내를 맡아 주시기로 하였습니다.
자료실에 북촌리 자료를 올렸습니다. 참고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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